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소속사를 통해 5살 연상 사업가와의 핑크빛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 측은 15일 고우리가 5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2020년 멤버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그녀는 그해 겨울 한 화보 인터뷰에서 “언젠가 자연스럽게 결혼할 거라 믿는다. 동생인 지숙의 결혼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웨딩드레스를 보니 괜히 콩닥거리더라며 “이상형은 재밌는 사람이다. 코드가 잘 맞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자 활동도 병행, 드라마 ‘다시 시작해’ ‘연애 말고 연애’ ‘슬플 때 사랑한다’ ‘안녕? ..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인생몸무게 경신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뚱해보인다고 연락쇄도 인생몸무게 경신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최강희는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다. 반대 편에 있는 지인을 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최강희는 편안한 티에 통이 큰 청바지를 입고 소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최강희는 '안녕? 나야!', '굿캐스팅', '추리의 여왕', '화려한 유혹', '7급 공무원',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고맙습니다', '사랑은 이런거야', '순종', '미나문방구', '쩨쩨한 로맨스', '애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위장 결혼 등 남편에 대한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김원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원희TV'에 '저희 동네부터 남편까지...오늘 저 탈탈 털렸어요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희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여기는 저희 집이 있는 곳"이라며 "사생활을 위해 일산 쪽이라고만 이야기하겠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17년 살았다. 이성재 씨 집을 지은 분이 우리 집도 지었다. 거의 쌍둥이 집이다. 저 쪽으로 가면 양희은 선생님 집이 있고, 그 옆에는 양희경 선생님 집이 있다. 다른 쪽으로 가면 김청 씨 집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동네 소개 부탁을 받은 김원희. 그는 "우리 집은 자세히 찍지 말아달라.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