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깜짝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태몽은 홍현희 외 주변 지인들이 꿔줬다며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14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바로 임신테스트기와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린 것. 그가 올린 사진에는 임신테스트기의 두줄 도 선명하다. 장영란은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나,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 폐경인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긴가? 나도 늙었구나 . . 했는데. . 글쎄…#임신이라니"이라며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장영란은 "사실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주셨다"며 특히 홍현희를 태그하며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 “라고 문자온 현희야 많이 놀랬지? 니 말이 맞았어..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 올린 두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웨딩 인 포레스트(weddingday in forest),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 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을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하얀색으로 맞춘 예복을 입고 숲속 예식장에서 웨딩 마치를 올리고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과 그런 부부를 축복하는 가까운 가족, 친구들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과..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가발을 쓰고 미국에서 엄마를 보기 위해 찾아온 아들과 산책을 즐겼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 남자는 누구냐고요? 알라바마 대학교 에서 임상심리학박사인 아들이예요,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보러 왔다갔어요"라며 "짧은 일정인데...바쁜데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가발은 빅샘원장님이 선물해 주셨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라며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받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요"라고 알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짧은 가발 위에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성수동을 산책 중이다. 엄마의 옆에서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