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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블록딜, 프라이빗세일 가상화폐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엔파스 일봉. 8.7달러 찍었던 시세가 8월 23일 0.137 달러가 되었다.

[뉴스보이] 최근에 가상화폐 관련된 사기를 당했다는 분들이 많다.

블록딜, 프라이빗세일 등으로 불리는 판매 방식인데

블록딜은 해외거래소 상장된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고, 프라이빗세일은 아직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코인을 판매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국내에서 코인을 만들고 해외거래소에 상장을 시킨다.

주로 LBANK, MEXC에 상장을 시킨 다음에 글로벌 상위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고 홍보한다.

그리고 해외거래소에 얼마에 상장되어 있는데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겠다고 한다.

 

이런 거래소는 브로커를 통해 상장시키는데 크게 돈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사기를 치려는 놈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이다.

 

올해 주식 시장이 좋지 않자 유투사(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이 블록딜, 프라이빗세일로 방향을 틀었다.

리딩으로 인한 주식 손해를 복구해준다고 하면서 구입 즉시 3~5배 수익을 바로 볼 수 있다고 TM으로 회원들에게 판매를 한다.

 

블로그로도 엄청 광고를 했다.

유튜브에도 동영상 광고로 자주 나왔고, 심지어 유튜버가 중개하고 잠적하는 경우도 있었다.

 

코인을 찍어낸 재단에서 만든 어플에 코인을 넣어주면 해외거래소 시세와 연동된 가격이 찍힌다.

나는 천만 원 어치 샀지만 어플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찍히게 된다.

그러면서 행복 회로를 돌리며 락업이 끝나는 기간을 기다린다.

그동안 가격이 더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문제는 락업기간

주로 3~6개월을 묶어두어 팔 수도 없다.

당연히 이 기간이 도래하게 되면 코인은 폭락한다. (재단이 던져버리니까...)

 

얼마 전에는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던 NFUP 코인이 똑같은 모습이었고, 얼마전 엔파스 코인이 그랬다.

현재 피해자들은 단체 고소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줄줄이 터질 예정이다.

 

비단 이 코인뿐만 아니라 블록딜로 판매한 코인들 호가창은 비슷하다.

재단은 시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매수를 하는데 보다시피 매도벽 총물량이 극소액이다.

500달러 정도 시장가 매수해도 현재 시세보다 100% 이상 올라간다.

 

코인은 무한대로 찍어냈지만 거래소에서 팔 수가 없으니 블록딜로 영업자들에게 적게는 30%, 많게는 80%까지 판매수당을 주고 재단은 코인을 던지기 하고 있다.

 

프라이빗세일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도 않다.

어디 어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하고 판매를 하는데 

예를 들어 ㅇㅇ거래소에 5천 원에 예정되어 있고, 사전 판매는 천원에 한다는 식이다.

 

거래소에 상장될지도 불분명하고, 또 상장돼도 위에 호가창 물량처럼 제대로 거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에이전시나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변호사 자문을 받고 합법적인 판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손실 가능성, 락업 기간이 있고 확정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멘트로 사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재단이 물량을 던지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인데 과연 사기가 아닐까?

 

애초에 블록딜, 프라이빗세일 판매자들도 그냥 호구 잡는데 목적이 있다.

던지고 수당만 챙기면 된다는 것이다.

마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인공들처럼.

 

혹시 블록딜, 프라이빗세일로 코인을 샀다면 빨리 법적 대응을 준비하시길 바란다.

증거 확보 우선 필수!